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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아니아(Oceania)

2019.12 호주 로드 트립 [캠핑장편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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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kongsik 댓글 0건 조회 2,060회 작성일 21-12-14 09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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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는 캠핑장을 홀리데이 파크라고 흔히 부른다.
가격은 2만원대~10만원대까지 다양한데
운영 시간은 제각각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5시 이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다.
캠핑카라면 캠핑장 내의 파워 사이트(전기사용이 가능한 캠핑 구역)를 이용해야 마음껏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.
운전석이 아닌 내부 에어컨이나 전자 렌지 등을 사용하려면 파워를 꽂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.
빅4라 불리는 캠핑장은 예약이 안되서 못갔지만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로 인기가 많다.
특이하게도 한적한 시골에서는 무인 캠핑장도 체험할 수 있었다.
알아서 돈통에 돈을 넣고 양심껏 사용하는 시스템.
주변엔 캠퍼들보다 캥거루가 더 많은 야생 느낌 가득한 캠핑장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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