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(MiddleEast) 글답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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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야간버스에서 뒤척이다 겨우 몇시간 잤을까? 새벽 이스탄불에 도착. > 이젠 익숙해진 골목들 사이로 전에 묵었던 오리엔탈 호스텔로 찾아가 직원 사디를 깨워 체크인을 했다. > > 이른 아침이라 살금살금 룸으로 들어가 짐을 풀고 눕는데 옆 침대에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. > 아테네 숙소에서 만난 중국어 전공하는 여학생이었다. 터키 여행정보를 공유해줬던 그 여학생. > 이 호스텔의 자랑, 맛있는 아침을 먹고 그 학생과 이스탄불을 서서히 둘러보기 시작했다. > > 먼저 아야소피아 사원을 둘러보고(입장료 15,000,000) 그랜드바자르쪽 시장구경. > 400,000짜리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걷고 또 걷고. > 엄청난 호객꾼들 공세를 적당히 패스해가며 이집션바자르에 들어섰다. > 각종 향신료와 알수 없는 군침도는 음식냄새에 꿋꿋이 참으며 헤쳐나갔다. > 시장이 끝나는 부분엔 바다가 보였고 엄청난 살인적인 햇살에 헥헥 대면서 > 유명하다는 '고등어케밥집'을 찾아서 맛있게 먹었다. > 부둣가에 앉아 바다건너편의 이스탄불을 바라봤다. 아시아와 유럽이 공존하는 이곳. > 터키에서의 하루는 30시간같다. 천천히 무겁게 흘러간다. > 노을을 보며 이스탄불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탁심광장으로가 부페를 먹고 아이쇼핑을 한뒤 숙소로 돌아왔다. > 사디와 직원 알리바바 할아버지와 놀다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어떤 소년과도 이야기하다 잠들다. > > zz 이스탄불 ㅡㅡ> 아테네 > > 안떠지는 눈을 억지로 부릅뜨며 일어나 익숙한 아테네 공항에 내렸다. > 신타그마 광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침 흘리며 자다 어느 그리스 남자가 깨워서 눈뜨다. 아 부끄...ㅠㅠ > 잠에 취해 어리버리 숙소를 찾아헤메다 가이드북에 나온 꽤 좋은 곳으로 들어갔다. >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숙소! (15유로) 엄청난 긴 꿈을 꾼것같다. 집이 그리우면서도 가기가 싫다. > > 내일이면 드디어 한국땅이다. 많은 사건 사고, 스쳐지났던 사람들. > 처음엔 무작정 혼자 여행한다는 사실이 무서워 동행자를 찾았던 내 모습. 이젠 없다. > 혼자 여행을 해도 결국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. > 도움을 주는 현지인과 배낭족들이 있다는걸. > > <괴로운 여행법> > 혼자 있을때 외롭다고 느끼고 > 누군가와 같이 있을때 번거롭다고 느끼는 것! > > <즐거운 여행법> > 혼자 일때 자유를 느끼고 > 누군가와 함께 있을때 따뜻함을 느끼는 것!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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